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미국 주식 선물은 금요일 오전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S&P 500 (SPX)과 나스닥 100 (NDX)이 전날 사상 최고치에서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현상이다. 투자자들은 오늘 오전 발표될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에 주목하고 있다. 이 지수는 지속되는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상원의 교착상태로 인해 10일째 지속되고 있는 정부 셧다운 상황에서 미국 소비자 신뢰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10월 10일 오전 8시 20분(동부표준시) 기준으로 나스닥 100, S&P 500,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선물은 각각 0.16%, 0.15%, 0.16% 상승했다.
목요일 정규 거래 세션 동안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28%, 0.08% 하락했으며, 다우존스는 0.52% 하락했다.
주목받는 종목들을 살펴보면, 리바이 스트라우스 (LEVI) 주가는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장전 거래에서 7% 이상 하락했다. 한편 퀄컴 (QCOM) 주가는 중국이 이 반도체 대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개시한다는 소식에 반응하여 작성 시점 기준 1.3% 하락했다. 한편 천연가스 운송업체 벤처 글로벌 (VG) 주식은 에너지 대기업 BP (BP)와의 중재 소송에서 패소한 후 장전 거래에서 19%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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