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텔레폰악티에볼라겟 LM 에릭슨 클래스 B ( (ERIC) )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텔레폰악티에볼라겟 LM 에릭슨 클래스 B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통신 장비 및 서비스 분야의 선도 기업인 텔레폰악티에볼라겟 LM 에릭슨은 주로 모바일 및 고정 네트워크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5G 기술과 오픈 RAN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5년 3분기 보고서에서 에릭슨은 운영 우수성과 재무 유연성 측면에서의 전략적 성과를 강조했으며, 인도, 일본,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중요한 고객 계약 체결 성과도 부각했다. 또한 업계 분석기관인 가트너와 옴디아가 재확인한 바와 같이 5G 기술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재무적으로 에릭슨은 유기적 매출이 2% 감소했다고 보고했으며,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총 매출은 562억 스웨덴 크로나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코넥티브 매각으로 인한 자본 이익에 힘입어 조정 EBITA가 158억 스웨덴 크로나로 크게 증가했다. 조정 총이익률은 48.1%로 개선되었으며, 이는 비용 효율성 조치와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문의 강력한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에릭슨의 순이익은 자본 이익에 힘입어 113억 스웨덴 크로나로 증가했으며, 인수합병 이전 자유현금흐름은 66억 스웨덴 크로나를 기록했다. 회사의 순현금 포지션은 519억 스웨덴 크로나로 강화되어 주주 배당 증대 가능성에 대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에릭슨은 기업 매출의 안정화와 4분기 RAN 시장의 안정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견고한 현금흐름 유지와 주주 수익 기회 모색에 계속 집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다가오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