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칩 주식 인텔 (INTC)이 어디서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정부, 경쟁업체 등 모든 곳이 인텔이 자금을 확보하고 시장에서 성과를 내려는 대상이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인텔이 새로운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하고 있다고 한다. 주주들은 이에 만족했으며, 월요일 오후 거래에서 주가가 약 3% 상승했다.
인텔의 CEO 립부 탄은 사우디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압둘라 알스와하와 만나 "새로운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모색하기 위해 나섰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전체에서 가장 큰 경제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하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반도체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면 다소 변화가 될 것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가 활동할 수 있는 주요한 새로운 방향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는 제조업 경험이 많지 않다. 하지만 이런 분야에 투자하려는 의욕이 충분해서 일부에서는 이런 투자를 "선호한다"고 표현할 정도다.
한편 지난주에는 인텔이 잠재적으로 18A 공정 노드 요소에 대한 새롭고 매우 큰 고객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초기 소식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MSFT)일 가능성을 시사했고, 최신 소식도 마찬가지다. 인텔은 이제 차세대 AI 프로세서인 마이아 2를 생산하게 되며, 향후 더 큰 파트너십의 일부가 될 수 있다.
마이아 라인에 대해 알려진 내용을 고려하면 인텔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일반적으로 마이아 프로세서는 다이 크기가 더 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에 마이아 생산을 맡길 만큼 충분한 신뢰를 보인다는 것은 18A 노드가 예상보다 더 나은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인텔이 마이아를 처리할 수 있다면 다른 더 작은 프로세서들도 마찬가지로 잘 작동할 것이므로 다른 인텔 고객들에게도 좋은 징조다.
월가를 보면, 애널리스트들은 아래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난 3개월간 매수 2개, 보유 25개, 매도 6개의 평가를 바탕으로 INTC 주식에 대해 보유 합의 등급을 매겼다. 지난 1년간 주가가 62.04% 상승한 후, 주당 29.48달러의 평균 INTC 목표주가는 22.81%의 하락 위험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