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인트 뱅크셰어스(Northpointe Bancshares, Inc., (NPB))가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스포인트 뱅크셰어스는 최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회사는 순대손상각 증가와 모기지 대출 실행 감소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매입 프로그램(MPP)과 수탁 예금 등 핵심 사업 부문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
노스포인트의 MPP 사업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분기 말 잔액 3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4억73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7억 달러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이 채널을 통해 98억 달러의 대출을 실행하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올인원 대출 포트폴리오는 연율 환산 23%의 놀라운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확대는 주로 모기지 블록 및 신청 활동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강력한 수요와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보여준다.
새로운 핵심 수탁 예금 관계가 전 분기 대비 이자부 요구불예금 3억 달러 증가에 크게 기여하며 노스포인트의 핵심 예금 기반을 강화했다.
주당 유형 장부가치는 전 분기 대비 0.56달러 증가했으며, 배당금을 고려하면 연율 환산 15.8% 증가한 수치다. 이는 회사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과 주주 가치 제고를 반영한다.
노스포인트는 2분기 대비 총 연체 대출이 460만 달러 감소했으며, 전반적인 자산 건전성 지표가 개선되어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관행을 입증했다.
회사는 순대손상각이 전 분기 48만8000달러에서 97만7000달러로 증가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총 50만 달러에 가까운 두 건의 대규모 모기지 대손상각에 기인한다.
주택담보대출 부문은 모기지 대출 실행이 감소하며 3분기 동안 6억3660만 달러를 실행했다. 이는 전 분기 6억6550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로, 모기지 시장의 어려운 환경을 반영한다.
노스포인트 뱅크셰어스는 2026년까지의 성장 궤도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MPP 잔액이 41억~43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6년 말까지 올인원 대출이 9억~1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비중개 예금 기반 확대와 대차대조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파트너십 기회 모색에 집중할 계획이다.
요약하면, 노스포인트 뱅크셰어스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은 일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핵심 부문에서의 상당한 성장과 함께 긍정적인 전망을 강조했다. 회사는 성장 전략에 전념하고 있으며, 핵심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확대를 목표로 미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