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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 샌들러, 유나이티드헬스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2025-10-25 05:49:31
파이퍼 샌들러, 유나이티드헬스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이 10월 28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파이퍼 샌들러의 애널리스트 제시카 타산은 UNH 주식의 목표주가를 280달러에서 423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며, UNH가 "제시된 가이던스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확신을 표명했다.



UNH 주식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사업의 높은 의료비용과 법무부(DOJ) 조사 등 여러 악재로 인해 연초 대비 28% 이상 하락했다.



한편 월가는 UNH가 2025년 3분기 주당순이익(EPS) 2.8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1%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12% 증가한 1,130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 3분기 실적 앞두고 UNH 주식에 낙관적 전망



타산은 유나이티드헬스의 보험 부문 수익성에 대한 가시성이 개선된 점을 반영해 마진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흥미롭게도 타산은 유나이티드헬스가 7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5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고 2026년 전망을 제시함으로써 "선견지명 있고 단호하게 행동했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메디케어, 상업보험, 메디케이드 사업 전반의 추세 압박을 가이던스 하향 조정의 이유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는 UNH가 하향 조정된 2025년 전망과 예비 2026년 전망 모두에서 "역경에 대한 적절한 대비"를 했다고 판단한다.



또한 타산은 이번 주 경쟁사인 엘리번스 헬스(ELV)와 몰리나 헬스케어(MOH)의 3분기 실적이 UNH가 이미 예상하고 대비했던 추세, 가격 책정, 정책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는 UNH가 "제시된 가이던스를 달성"하고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 16.25달러를 기록하며, 2025년 저점 이후 두 자릿수 실적 연평균 성장률(CAGR)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골드만삭스가 UNH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고, 트루이스트는 이 건강보험사 주식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향후 회사 전망 개선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낙관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UNH 주식, 지금 매수하기 좋은가?



현재 월가는 유나이티드헬스 주식에 대해 매수 18건, 보유 2건, 매도 2건을 기반으로 보통 매수 컨센서스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UNH 주식의 평균 목표주가는 360.14달러로, 현재 수준에서 주가가 적정 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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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