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트레이트(NTST)는 10월 27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3분기 전망과 관련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넷스트레이트가 주당 0.07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 전망치는 4,568만 달러다. 지난 분기 넷스트레이트는 예상치 0.06달러를 밑도는 주당 0.04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전망치를 하회했다. 주가는 지난 실적 발표 다음 날 0.62% 상승했다.
연초 이후 NTST 주가는 41.51% 상승했다.
월가의 NTST 주식에 대한 컨센서스 등급은 '적극 매수'이며,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는 20.67달러로 현재 수준 대비 7.32%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NTST 주가는 지난 6개월간 약 26.38% 상승했다.
넷스트레이트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내부 관리형 부동산투자신탁(REIT)으로, 전국의 단일 임차인 순임대 소매 부동산 인수를 전문으로 한다. 성장 중인 포트폴리오는 건전한 재무제표를 보유한 전자상거래 저항력이 있는 임차인들에게 임대된 고품질 부동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련한 상업용 부동산 경영진이 이끄는 넷스트레이트의 전략은 투자자들에게 일관된 현금흐름과 배당금을 창출한다는 목표 아래 미국 최고 품질의 순임대 소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주 실적 발표 일정은 팁랭크스의 실적 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