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와 기린 (KYKOF)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교와 기린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KK2260의 1상, 비대조, 공개, 비무작위, 용량 증량 연구'라는 제목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식도암 및 두경부 편평세포암을 포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에서 신약 KK2260의 최대 내약용량(MTD)을 결정하는 동시에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험 대상 치료제는 정맥 투여되는 실험적 신약 KK2260이다. 연구진은 다양한 암 유형 치료를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접근법을 결정하기 위해 여러 투여 요법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1상 연구는 중재적 연구로, 무작위 배정과 병렬 중재 모델을 사용한다. 공개 라벨 방식으로 진행되어 맹검은 적용되지 않으며, 주요 목적은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는 2023년 9월 26일에 시작되었으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1차 완료일과 예상 연구 완료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5년 2월 3일에 제출되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교와 기린의 주가 흐름과 투자 심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KK2260은 종양학 시장에서 유망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이는 경쟁사와 업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ClinicalTrials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