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맵(Otc) (GMAB)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젠맵은 '백금 기반 화학요법 및 PD(L)-1 치료 후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나타바트 세수테칸(Rina-S) 대 연구자 선택 치료(IC)의 3상 무작위 공개 라벨 연구'라는 제목의 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이 연구는 재발성 또는 진행성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파클리탁셀 또는 독소루비신과 같은 표준 치료법과 비교하여 Rina-S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는 이전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위한 치료 옵션을 개선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 연구는 3주마다 정맥 주입으로 투여되는 실험 약물인 Rina-S를 테스트한다. 이는 연구자가 선택한 표준 화학요법 옵션인 파클리탁셀 또는 독소루비신과 비교되며, 두 약물 모두 정맥 주사 방식으로 전달된다.
이 중재 연구는 무작위 배정되며 마스킹 없이 병렬 배정 모델을 따르고, 주로 치료에 초점을 맞춘다. 참가자들은 Rina-S 또는 표준 화학요법제를 받을 확률이 50대 50이며, 연구는 약 3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는 아직 모집 중이 아니며, 주요 일정으로는 2025년 9월 9일 제출과 2025년 10월 23일 마지막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이러한 날짜는 연구 일정의 시작과 최신 진행 상황을 나타내는 중요한 시점이다.
이 연구의 시장 영향은 젠맵의 주가 실적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성공적인 결과는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회사를 자궁내막암 치료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특히 종양학 치료에 집중하는 기업들 사이의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는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ClinicalTrials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