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코 리소시스(METC)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라마코 리소시스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라마코 리소시스는 중부 애팔래치아 지역에서 고품질 저비용 야금용 석탄을 운영하고 개발하는 주요 기업이며, 와이오밍주에서 희토류 및 핵심 광물 생산업체로 전환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2025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하며 야금용 석탄과 희토류 광물 모두에 집중하는 이중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강조했다.
2025년 3분기 라마코 리소시스는 1,33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은 -0.25달러였다. 야금용 석탄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강력한 유동성을 유지하며 분기를 2억7,200만 달러로 마감했다. 회사의 톤당 현금 비용은 97달러로 감소했으며, 석탄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현금 마진 개선에 기여했다.
주요 재무 지표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이 21% 감소했으며, 총 판매량은 19% 감소했다. 그러나 회사는 효과적인 비용 통제 조치를 통해 톤당 현금 마진을 15% 개선했다. 라마코의 전략적 계획에는 와이오밍주 브룩 광산 개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희토류 및 핵심 광물 산화물 생산을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라마코 리소시스는 이중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강력한 유동성 포지션을 활용해 희토류 및 핵심 광물 사업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전략적 공급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잠재 고객 및 파트너와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