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이스트 뱅코프(NBN)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노스이스트 뱅코프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메인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노스이스트 뱅크는 개인 및 기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미국 전역에서 상업 대출과 중소기업청 대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노스이스트 뱅크는 2025년 9월 30일 마감 분기 순이익이 2,25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710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 은행은 주당 0.01달러의 현금 배당을 선언하며 주주 가치 환원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은행의 재무 실적은 순이자 및 배당 수익의 큰 폭 증가에 힘입었다. 이 수익은 920만 달러 증가한 4,82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국 대출 및 중소기업청 포트폴리오의 평균 잔액 증가가 주요 요인이었다. 총자산은 2.5% 감소한 41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은행은 분기 중 2억 7,840만 달러의 대출 실행 및 매입으로 강력한 대출 활동을 유지했다. 또한 평균 자기자본이익률은 17.6%, 평균 자산이익률은 2.1%를 기록했다.
노스이스트 뱅크의 다각화된 사업 모델과 금리 중립적 대차대조표 유지에 대한 전략적 집중은 일관된 수익 달성을 가능하게 했다. 은행의 비이자 수익은 중소기업청 대출 매각 이익 증가로 상승했으며, 비이자 비용도 급여 및 대출 실행 비용 증가로 인해 늘어났다. 주주 자본은 분기 순이익에 힘입어 3.9% 증가한 5억 1,360만 달러를 기록했다.
노스이스트 뱅크 경영진은 탄탄한 자본 수준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기회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은행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재무 건전성은 변화하는 경제 환경을 헤쳐나가고 잠재적 시장 기회를 활용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