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메드((RMD))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레스메드는 최근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주목할 만한 매출 성장과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를 포함한 강력한 전반적 실적을 공개했다. 실적 발표 분위기는 낙관적이었으며, 개선된 매출총이익률과 전략적 진전을 강조했다. 그러나 SaaS 사업의 둔화된 성장과 글로벌 최저한세 입법으로 인한 세율 상승 등의 과제도 인정했다.
레스메드는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헤드라인 매출이 9% 성장했으며, 고정환율 기준으로는 8%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성장은 다양한 지역과 제품 카테고리에서의 견고한 실적에 힘입은 것으로, 시장 기회를 활용하는 회사의 역량을 보여준다.
미국, 캐나다, 라틴아메리카의 기기 판매는 8% 증가하며 높은 한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신규 환자 설정과 재공급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이들 지역에서 레스메드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나타낸다.
레스메드는 에어터치 F30i 마스크 플랫폼을 출시하며 시장 최초의 패브릭 풀페이스 마스크를 선보였다. 회사는 이 혁신적인 제품을 추가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노력으로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대비 280bp 확대됐다. 이러한 개선은 부품 비용 절감과 제조 효율성 향상에 따른 것으로,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회사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4억57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레스메드는 강력한 재무상태표를 유지하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2억3800만 달러 이상을 주주들에게 환원했으며, 이는 주주 가치 제공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레스메드의 주거 케어 소프트웨어 사업은 고정환율 기준으로 5%의 중간 한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시니어 리빙과 장기 요양 부문의 부진한 실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부각시킨다.
글로벌 최저한세 입법으로 인해 유효세율이 전년도 19.2%에서 22.3%로 상승했다. 이러한 변화는 주당순이익에 0.04달러의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회사에 재무적 과제를 제시했다.
인력 계획 검토에 따라 레스메드는 1600만 달러의 구조조정 관련 비용을 기록했다. 이 비용은 전략적 우선순위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비GAAP 재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
레스메드는 향후 전망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전략적 집중을 강조했다. 회사는 기기와 마스크 카테고리에서 상당한 성장을 목표로 하며, 마스크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확대와 전 세계 소비자 직접 판매 시장에서의 가속화를 추진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새로운 유통 시설은 2027년까지 제품 배송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스메드는 또한 연구개발과 판매관리비에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내에 높은 한 자릿수 성장과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결론적으로, 레스메드의 실적 발표는 인상적인 매출 성장과 전략적 진전을 보인 강력한 분기를 강조했다. 증가한 세율과 둔화된 SaaS 사업 성장 등의 과제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제품 라인 확대와 주주 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전망은 시장 입지 강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 계획과 함께 긍정적인 궤도를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