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페리티(NSP)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인스페리티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인스페리티는 미국 전역에서 포괄적인 인사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며 기업 성과를 향상시키는 인적자원 및 비즈니스 성과 솔루션의 주요 공급업체다.
2025년 3분기 최신 실적 보고서에서 인스페리티는 높은 의료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이 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또한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의 새로운 계약 연장을 강조했으며, 이는 2028년까지 상당한 비용 절감과 전략적 제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기 주요 재무 지표로는 순손실 2천만 달러와 조정 EBITDA 1천만 달러가 포함됐다. 월평균 급여 지급 근로자 수는 1% 증가한 312,842명을 기록했다. 인스페리티는 워크데이와 공동으로 개발한 솔루션인 HRScale을 출시했으며, 이는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의료비로 인해 매출총이익은 감소했지만,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4% 감소했다.
앞으로 인스페리티 경영진은 지속 가능한 수익성과 성장 달성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비용 관리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지속되는 거시경제적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같은 파트너들과 전략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인스페리티의 미래 지향적 전략은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향후 몇 년간 개선된 재무 성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