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타 메디컬((RCEL))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아비타 메디컬이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아비타 메디컬은 상처 치유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급성 상처 치료 전문 기업으로, 화상 및 외상 상처를 위한 리셀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아비타 메디컬은 상업 매출 1,7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수치다. 운영비용은 24% 감소한 2,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또한 순현금 사용을 개선하며 재무 효율성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주요 재무 지표로는 순손실이 전년도 1,620만 달러에서 1,320만 달러로 개선됐으며, 매출총이익률은 81.3%를 기록했다. 회사는 유럽에서 리셀 GO®의 CE 마크 승인과 미국 내 상환 명확성 회복 등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이는 향후 매출원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매출 전망이 기존 7,600만~8,100만 달러에서 7,000만~7,400만 달러로 하향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아비타 메디컬은 고부가가치 미국 화상 및 외상 센터에 대한 전략적 집중과 13억 달러 규모의 잠재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아비타 메디컬은 재무 유연성을 강화하고 규율 있는 성장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며, 2026년 초 자본 및 성장 전략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금 관리와 상업적 실행에 대한 강력한 강조를 유지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