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드 슈퍼푸드(LSF)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레어드 슈퍼푸드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레어드 슈퍼푸드는 식음료 산업 내에서 깨끗하고 맛있으며 기능성 있는 제품에 초점을 맞춘 식물 기반 슈퍼푸드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빅웨이브 서퍼 레어드 해밀턴이 공동 창립했다.
2025년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레어드 슈퍼푸드는 소매 주문 시기와 전자상거래 추세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순매출이 10% 증가한 1,29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또한 110만 달러의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보고하며 유통 확대와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보고서의 주요 재무 지표로는 매출총이익률이 36.5%로 전년도 43%에서 하락했는데, 이는 주로 원자재 비용 증가와 이전 공급업체 합의 혜택의 부재 때문이다. 분기 순손실은 100만 달러로, 도매 매출이 39%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상 비용과 높은 마케팅 비용에 기인했다. 전자상거래 매출은 11% 감소했지만 아마존닷컴에서는 성장세가 나타났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레어드 슈퍼푸드 경영진은 2025년 전체 연도 순매출이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매출총이익률은 30%대 후반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비용 압박을 관리하고 기저 수요 추세를 활용하면서 조정 EBITDA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