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아메리카스(US) (LAR)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리튬 아메리카스(US)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리튬 아르헨티나는 주로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차에 사용되는 탄산리튬의 신흥 생산업체로, 아르헨티나 후후이주와 살타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강력한 운영 성과와 전략적 진전을 강조했다.
2025년 3분기에 리튬 아르헨티나는 약 8,300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했으며, 명판 용량의 약 90% 수준에서 생산률을 유지했다. 회사는 5,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평균 실현 가격은 톤당 7,522달러였다. 외환 손실과 이연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해 6,45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회사는 2025년 생산 목표치의 하단을 초과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대규모 저비용 생산으로 가는 경로를 제시하는 PPG 스코핑 연구 발표가 있다. 이 연구는 탄산리튬 가격이 톤당 18,000달러일 때 세후 순현재가치 81억 달러와 내부수익률 33%를 예상한다. 또한 회사는 간펑으로부터 1억 3,000만 달러의 부채 시설을 확보하여 재무 유연성을 강화했다.
앞으로 리튬 아르헨티나는 높은 생산 수준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개선을 실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또한 PPG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 옵션을 모색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세제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 제도에 따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