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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오늘... DJIA 사상 최고치 경신, 셧다운 해결 기대감 급등

2025-11-13 03:40:35
다우존스 오늘... DJIA 사상 최고치 경신, 셧다운 해결 기대감 급등

다우존스 (DJIA)는 수요일 사상 최고치인 48,431.57을 기록했다. 역대 최장 기간 정부 셧다운이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나온 성과다.



상원과 하원 규칙위원회의 승인을 거친 후, 1월 30일까지 정부 예산을 연장하는 법안이 하원 본회의로 넘어갔다. 하원은 오늘 저녁 표결을 통해 이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지만, 그는 이미 이 법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번 셧다운은 사실상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한 셧다운이었다"고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말했다. "우리가 표결하는 내용은 사실상 몇 주 전에 그들에게 제안했던 것과 정확히 같다."



이 법안은 양당 간 주요 쟁점이었던 건강보험개혁법(ACA) 보조금 연장을 포함하지 않지만, 12월에 연장안에 대한 표결을 보장한다.



한편, 애틀랜타 연준 총재 라파엘 보스틱은 임기가 만료되는 2026년 2월에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매파적 견해를 유지해온 보스틱은 수요일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로 하락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를 동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들이 2026년에 2% 이상의 가격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저녁 백악관에서 시타델 CEO 켄 그리핀, JP모건 체이스 (JPM) CEO 제이미 다이먼, 골드만삭스 (GS) CEO 데이비드 솔로몬 등 여러 금융계 최고 지도자들과 만찬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주목할 만한 점은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CEO 브라이언 모이니핸이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것이다. 올해 초 트럼프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모이니핸이 보수주의자들을 차별했다며 비판한 바 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다우존스는 0.81% 상승했다.





다우존스를 움직이는 종목은



팁랭크스의 다우존스 히트맵으로 전환해 지수의 가격 움직임에 기여한 종목들을 살펴보자.





유나이티드헬스그룹 (UNH)이 지수 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웨인 드베이트 CFO가 UBS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회사의 회복 전략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이후다. 또한 금융 섹터의 모든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JP모건과 골드만삭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들 CEO가 트럼프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MSFT)와 엔비디아 (NVDA)는 AI 버블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IBM (IBM)은 예외다. IBM은 가장 강력한 양자 프로세서인 퀀텀 나이트호크를 연말까지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나이키 (NKE)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동사 주식을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고 평가한 후 상승했다. 반면 아마존 (AMZN)은 경기소비재 섹터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DIA 주식, 다우존스와 함께 상승



SPDR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 (DIA)는 다우존스의 움직임을 추적하도록 설계된 상장지수펀드다. 따라서 DIA는 오늘 다우존스와 함께 상승하고 있다.





월가는 DIA 주식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증권가는 DIA의 평균 목표주가를 524.96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8.63%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DIA의 31개 보유 종목은 매수 30개, 보유 1개, 매도 0개의 투자의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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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