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퍼스트 포레스트 프로덕츠(TSE:GFP)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린퍼스트 포레스트 프로덕츠의 최근 실적 발표는 관세율 인상, 시장 역풍, 샤플로 시설의 생산 문제로 인한 상당한 부정적 영향으로 어려운 분기를 보여줬다. 이러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연방 정부 지원, 효과적인 판매관리비 통제, 샤플로의 자본 개선 등 여러 긍정적인 진전을 강조했으며, 이는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관리비는 3분기에 천 보드피트당 32달러로 목표치를 달성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전년도와 연초 대비 평균보다 낮은 수치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효과적인 비용 관리 전략을 보여준다.
그린퍼스트는 샤플로 제재소에 새로운 제재 라인, 새로운 대패 공장, 보일러 및 열병합 발전소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상당한 자본 개선을 단행했다. 이러한 개선은 3년 미만의 투자 회수 기간으로 제재소의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인 운영 효율성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나타낸다.
회사는 7억 달러의 대출 보증과 5억 달러의 시장 다각화 자금을 제공하는 캐나다 연방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 지원은 재정적 완충 장치를 제공하고 현재의 시장 과제를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플로 제재소의 열병합 발전 및 보일러 시스템 개조로 건조 용량이 10% 증가했다. 이러한 개선은 제재소의 운영 효율성과 생산량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퍼스트는 초과 유동성이 전년도 2,200만 달러에서 올해 2,700만 달러로 증가하며 현금 포지션이 개선됐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개선은 회사의 엄격한 현금 관리와 재무 안정성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을 반영한다.
회사는 3,380만 달러의 관세 조정, 820만 달러의 순실현가능가치 충당금, 샤플로 제재소의 가동 중단으로 인한 460만 달러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4,720만 달러의 EBITDA를 기록했다. 이러한 조정은 분기 재무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미국 수출에 대한 관세율이 35.16%로 인상되어 판매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고객들의 주저함을 야기했다. 이러한 인상은 그린퍼스트가 시장 지위를 유지하는 데 상당한 과제를 제기한다.
판매량은 시장 불확실성과 샤플로의 새로운 장비 설치로 인한 생산 감소의 영향으로 2분기 1억 900만 보드피트에서 9,300만 보드피트로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회사가 직면한 운영상의 과제를 강조한다.
회사는 높은 금리, 노동력 부족,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포함한 거시경제적 과제에 직면했다. 이러한 요인들은 출하량과 매출 감소로 이어져 회사의 재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목재 생산은 새로운 제재 라인 설치를 위한 샤플로의 가동 중단으로 인해 2분기 1억 1,600만 보드피트에서 9,100만 보드피트로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그린퍼스트의 생산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운영 차질을 부각시킨다.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그린퍼스트는 여러 조정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4,720만 달러의 EBITDA를 보고했다. 이러한 과제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샤플로 업그레이드로 인한 향후 비용 개선과 매출 성장에 대해 낙관적이며, 2026년 1분기까지 완전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회사는 또한 관세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연방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다.
요약하면, 그린퍼스트 포레스트 프로덕츠는 여러 부정적인 재무 영향으로 어려운 분기를 헤쳐나가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자본 개선, 연방 지원, 효과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향후 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은 향후 분기에 이러한 계획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의주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