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케이맨) 유한회사(DDL)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딩동(케이맨) 유한회사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딩동(케이맨) 유한회사는 중국의 선도적인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첨단 공급망 역량과 광범위한 자체 운영 최전방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신선식품, 조리식품 및 기타 식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딩동은 매출과 주문량이 소폭 증가하며 7분기 연속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회사는 또한 GAAP 및 비GAAP 기준 모두에서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주요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매출이 1.9% 증가한 66억6,24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총 주문 건수는 2.2% 증가했다. 회사는 순이익 8,290만 위안을 달성했으며, 비GAAP 순이익은 1억130만 위안에 달했다. 전년 대비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딩동은 9분기 연속 플러스 현금흐름을 유지했으며 현금 보유액은 30억3,000만 위안으로 증가했다.
공급망 효율성과 제품 혁신에 대한 딩동의 전략적 집중은 지속적인 성장의 핵심 요인이 되어왔다. 회사는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을 성공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물류 및 제품 개발 투자를 늘렸다. 이러한 전략적 회복력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 환경 속에서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딩동은 2025년 4분기에도 규모를 유지하고 비GAAP 기준 수익성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강력한 현금 보유액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활용해 중국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시장의 도전 과제를 헤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