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 메디컬(DERM)이 3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니 메디컬의 최근 실적 발표는 인상적인 매출 성장과 암로지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레거시 제품의 매출 감소와 제네릭 경쟁으로 인한 본인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의존 등의 과제에 직면했지만, 회사는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저니 메디컬은 2025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1%의 견고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총 매출은 2024년 1,490만 달러에서 1,76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시장 입지와 제품 라인업 확대를 위한 회사의 성공적인 전략을 입증한다.
암로지는 저니 메디컬의 매출에 크게 기여했으며, 3분기에 490만 달러를 기록해 2분기 대비 75% 증가했다. 제품의 처방 건수는 146% 급증하여 2분기 7,394건에서 3분기 18,198건으로 늘어나며 강력한 시장 수용도를 보여줬다.
암로지에 대한 시장 반응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으며, 의사들은 2주 만에 효능이 나타나는 등 임상적 이점을 높이 평가했다. 높은 초기 재처방률은 처방자와 환자 모두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다.
저니 메디컬은 재무 지표 개선에서 진전을 보였으며, EBITDA는 2024년 100만 달러 손실에서 2025년 3분기 50만 달러 손실로 50만 달러 개선됐다. 회사는 또한 전년도 30만 달러에서 170만 달러의 긍정적인 조정 EBITDA를 달성했다.
회사는 제네릭 경쟁으로 인한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아큐테인과 같은 레거시 제품이 전년 대비 16% 매출 감소를 겪었다. 이는 시장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전략적 포지셔닝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니 메디컬은 2025년 3분기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동기 69.4%에서 67.4%로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2024년 3분기의 유리한 비운영 조정과 제품 믹스 변화에 기인한다.
회사는 건강보험 처방집 채택이 더딘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본인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에 계속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의존도는 광범위한 시장 접근성 확보에서 지속되는 과제를 보여준다.
저니 메디컬은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며, 2025년 4분기까지 지속 가능한 EBITDA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말 2,030만 달러에서 증가한 2,49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며 분기를 마감했다. 암로지의 시장 접근 전략은 1억 명 이상의 상업 보험 가입자를 성공적으로 확보했으며, 내년 초 세 번째 주요 GPO와 계약하여 보장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결론적으로, 저니 메디컬의 실적 발표는 강력한 매출 성장과 암로지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줬다. 제네릭 경쟁과 본인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의존이라는 과제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투자자와 시장 관계자들은 향후 분기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재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