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그 시푸드 ASA (GRGSF)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그리그 시푸드 ASA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그리그 시푸드 ASA는 주로 노르웨이에서 연어 양식에 주력하는 양식업계의 주요 기업이다. 이 회사는 포스트 스몰트 생산과 지속 가능한 양식 관행에 대한 전략적 강조로 특징지어진다.
2025년 3분기 최신 실적 보고서에서 그리그 시푸드 ASA는 노르웨이와 미국 당국의 핀마르크 및 캐나다 사업부 매각 승인을 포함한 여러 중요한 진전 사항을 강조했다. 회사는 6,820톤의 수확량을 보고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감소한 수치다. 높은 해수 온도가 성장률에 영향을 미치면서 어려움에 직면했다.
주요 재무 지표는 매출이 7억 5,400만 노르웨이 크로네로 감소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8억 5,600만 크로네에서 하락한 것이다. 킬로그램당 영업 EBIT는 8.8 크로네에서 3.2 크로네로 하락했으며, 이는 생산 비용 증가와 수확 중량 감소를 반영한다. 회사는 또한 비용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본사 인력을 대폭 감축했다.
향후 그리그 시푸드는 매각 거래 완료, 비용 절감, 자본 구조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새로운 은행 신디케이트를 통해 재무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며, 주주 수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우선시하는 규율 있는 자본 배분 접근 방식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반적으로 그리그 시푸드 ASA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양식업계에서 회복력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변혁의 시기를 헤쳐나가고 있으며,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