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레 바이오사이언스(DARE)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레 바이오사이언스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했다.
다레 바이오사이언스는 혁신적인 과학과 실제 응용을 통해 여성 건강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는 헬스케어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주로 여성 건강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실적 보고서에서 다레 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3분기 전략적 진전과 재무 실적을 강조했다. 회사는 연말까지 DARE to PLAY™ 실데나필 크림 출시를 준비 중이며, 이는 매출 창출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다.
주요 재무 지표에 따르면 2025년 9월 30일 기준 현금 보유액은 2,310만 달러였으며, 비희석성 자금 조달 증가로 전년 대비 연구개발비가 감소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 356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470만 달러 손실에서 개선된 수치다. 전략적 발표에는 오바프렌® 3상 임상시험의 긍정적인 중간 결과와 HPV 및 비호르몬 피임법을 목표로 하는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의 진전이 포함됐다.
향후 다레 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2년간 4개의 여성 건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한 FDA 승인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회사 경영진은 여성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주주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