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디 프레셔스 메탈스(TSE:DPM)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던디 프레셔스 메탈스의 최근 실적 발표는 기록적인 지표와 성공적인 전략적 인수를 강조하며 강력한 재무 및 운영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에콰도르의 규제 문제와 증가하는 비용 압박 등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던디 프레셔스 메탈스는 3분기 기록적인 재무 실적을 보고했으며, 매출은 2억6700만 달러에 달했다. 회사는 조정 순이익 1억2900만 달러, 주당 0.73달러를 달성했으며, 잉여현금흐름 1억4800만 달러를 창출했다. 이러한 수치는 이 기간 동안 던디 프레셔스 메탈스의 견고한 재무 건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보여준다.
던디 프레셔스 메탈스는 아드리아틱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고품위 바레시 광산을 포트폴리오에 통합했다. 이번 인수는 회사의 장기 생산 프로필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통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생산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나타낸다.
첼로페치 광산은 효율적인 운영 실적을 이어가며 금 4만4000온스와 구리 780만 파운드를 생산했다. 금 판매 온스당 전체 유지 비용은 671달러로 유지되어 광산의 운영 성공과 비용 관리를 반영했다.
던디 프레셔스 메탈스는 코카 라키타 및 기타 지역에서 긍정적인 탐사 결과를 보고하며 대규모 구리-금 시스템을 발견했다. 이러한 성공으로 탐사 예산이 증액되었으며, 연말까지 자원 추정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회사의 자원 기반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중대한 차질로, 던디 프레셔스 메탈스는 에콰도르 환경에너지부로부터 로마 라르가 프로젝트의 환경 허가가 취소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회사는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방안을 검토하는 동시에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지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던디 프레셔스 메탈스는 2025년 첫 9개월 동안 금 판매 온스당 전체 유지 비용이 2024년 대비 32%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주식 기반 보상 비용 증가와 미국 달러 대비 유로화 강세로 인한 것으로, 회사의 비용 구조에 영향을 미쳤다.
던디 프레셔스 메탈스는 재무 및 운영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품위 개선과 바레시 광산의 성공적인 통합으로 2026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바레시 광산은 2026년 말까지 연간 85만 톤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로마 라르가 프로젝트의 차질에도 불구하고 던디 프레셔스 메탈스는 2027년 초 건설을 목표로 코카 라키타 프로젝트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무부채 상태의 강력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주 환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결론적으로, 던디 프레셔스 메탈스는 실적 발표에서 기록적인 재무 실적과 성공적인 전략적 움직임으로 강력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규제 문제와 비용 압박과 같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회사의 향후 전망은 견고한 재무 건전성과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힘입어 긍정적인 궤도를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