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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스 앤 허스 투자자들, 주가 15% 급락에도 신뢰 유지

2025-11-19 08:51:00
힘스 앤 허스 투자자들, 주가 15% 급락에도 신뢰 유지

주가만 보면 힘스 앤 허스 헬스 (HIMS)의 성장 스토리가 힘을 잃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주가는 지난주 이후 15% 이상 하락했다. 실제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약세론자들은 GLP-1 의존도, 마진 압박, 새로운 투자 확대가 향후 원격의료 사업을 지속하기에 불충분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비관론에도 불구하고, 투기 세력이 소음을 만드는 동안 사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3분기 동안 매출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약 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구독자는 거의 250만 명에 달하고 수익성도 지속되고 있다.



한편 제품 라인업은 단순한 체중 감량 서비스가 아닌 광범위한 소비자 건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생태계 확장과 최근의 밸류에이션 조정이 바로 내가 현재 HIMS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보는 이유다.



약세론자들이 GLP-1만 보는 이유



강세 논리를 제시하기 전에, 최근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약세론자들의 우려를 먼저 다룰 필요가 있다. 본질적으로 힘스 앤 허스는 노보 노디스크의 (NVO) 위고비와 유사한 GLP-1 유사체인 복합 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한 막대한 수요를 활용해왔다.



FDA가 세마글루타이드 공급 부족이 해소되었다고 선언하고 복합 제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자, HIMS 주가에 대한 심리가 급락했다. 회사가 특정 복제 제형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연초 무렵의 이러한 헤드라인과 규제 감시는 HIMS가 기본적으로 규제 표적이 된 GLP-1 거래라는 인식을 강화했다.



이러한 우려는 3분기 반응으로 직접 이어졌다. 표면적으로 3분기는 매출 49% 증가, 구독자 21% 증가, 조정 EBITDA 7,840만 달러 달성으로 13% 마진을 기록하며 훌륭해 보였다. 그러나 매출총이익률은 1년 전 79%에서 74%로 하락했는데, 이는 주로 특정 체중 감량 프로그램이 더 자주 배송되면서 매출이 더 많은 배송에 분산되고 물류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주당순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고, 경영진은 2025년 매출 가이던스 중간값을 수백만 달러 하향 조정했지만 약 60%의 성장률은 유지했다.





그리고 단기 트레이더들이 실제로 주식을 매도하게 만든 부분이 나왔다. 실적 발표에서 CFO 예미 오쿠페는 회사가 이제 시설, 기술, 진단, 해외 확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힘스 앤 허스가 물류 공간을 연초 40만 평방피트 미만에서 연말까지 100만 평방피트 이상으로 확장하고 무균 복합 제제 및 구미 제조 능력을 추가하면서 자본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3분기 영업현금흐름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1억 4,900만 달러였지만, 현금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 및 인프라에 재투자되면서 잉여현금흐름은 7,900만 달러로 거의 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약세론자들에게 이는 규제 당국과 대형 제약사들이 강경해지는 시점에 경영진이 이미 변동성이 큰 GLP-1 모델에 배팅을 두 배로 늘리는 것처럼 보인다.





더 크고 끈끈한 건강 플랫폼



그러나 나는 다른 시나리오가 전개되고 있다고 본다. 힘스 측에서는 3분기에 가정용 검사와 의료진 주도 치료 계획을 결합한 저테스토스테론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경영진은 실적 발표에서 신규 테스토스테론 고객의 대다수가 이미 다른 힘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구독 플랫폼에서 보고 싶어하는 교차 판매 행동이다. 허스 측에서는 폐경 전후 및 폐경기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허스 포트폴리오만으로도 2026년까지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단 서비스가 다음 큰 구성 요소다. HIMS는 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내 1,000개 이상의 검사 시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50~120개의 바이오마커를 다루는 패널을 포함한 종합 검사를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회사의 의료진 네트워크가 관리하는 맞춤형 치료 계획에 반영된다. 또한 경영진은 자체 캘리포니아 기반 펩타이드 제조 시설을 통해 펩타이드, 보조효소, GLP-1/GIP 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포괄적인 장수 전문 분야를 2026년에 준비하고 있다.



한편 플랫폼은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자바 글로벌 인수는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전역의 인프라를 가져왔다. 3분기에 힘스 앤 허스는 스페인으로 확장했으며 캐나다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경영진은 이제 해외 시장을 2억 명 이상의 성인에게 도달하는 연간 매출 잠재력이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장기 기회로 보고 있다. 이 모든 진전을 보면서, HIMS가 이전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맞춤형 의료를 중심으로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비전을 그릴 수밖에 없다.



빠른 성장, 저렴해진 주가



이제 하락장 매수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오늘날 3분기 부진과 광범위한 기술주 조정 이후, 주가는 약 35달러, 시가총액 80억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증권가가 여전히 2025년 매출 약 23억 5,000만 달러와 50%대 후반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다. 이러한 재평가는 밸류에이션 배수에서 나타난다. HIMS는 현재 후행 매출 대비 약 3.7배, 선행 매출 대비 약 3.1배에 거래되고 있다. 순이익과 잉여현금흐름 기준 모두에서 상당한 수익성을 내는 회사에 대해 이러한 배수는 터무니없다고 본다. 섹터 중간값 25배와 비교되는 선행 주가수익비율 74배는 여전히 주가에 얼마나 많은 기대가 실려 있는지를 보여준다.



한편 공매도 비중은 유통주식의 약 38%로 여전히 막대한데, 이는 알다시피 HIMS가 여기서 더 하락할 것이라고 베팅하는 상당한 진영(약세론자들)을 반영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것이 긍정적인 전개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HIMS가 실행하고 성장할수록 시장이 결국 투자 논리를 소화하고 주가를 상향 재평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공매도 세력이 출구를 향해 달려가면서 잠재적으로 숏 스퀴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HIMS가 최근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경영진이 현재 주가를 실질적으로 저평가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회사의 장기 궤적에 대해 자사 주식에 직접 재투자할 만큼 충분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HIMS는 매수인가, 보유인가, 매도인가



월가에서 HIMS 주식은 최근 3개월간 매수 2건, 보유 6건, 매도 2건을 기반으로 보유 컨센서스 등급을 받고 있다. HIMS의 평균 목표주가 48.57달러는 향후 12개월간 약 36%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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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한 걸음 물러서서 보면, 3분기 이후 조정이 HIMS에 대한 광범위한 강세 논리를 훼손하지는 않는다. 약세론자들은 여전히 어제의 GLP-1 내러티브에 집착할 수 있지만, 힘스 앤 허스는 소비자 의료가 과거에 있었던 곳이 아니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맞춰진 글로벌 다중 전문 건강 플랫폼을 꾸준히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회사가 그 과정에서 실질적인 수익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배경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계속 평균 매수하고 시간, 강력한 실행, 새로 출시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투자자들이 찾고 있는 주주 가치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편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