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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초기 고래 오웬 군덴, 기관들의 ETF 장악 속 13억 달러 전량 매도

2025-11-21 04:30:00
비트코인 초기 고래 오웬 군덴, 기관들의 ETF 장악 속 13억 달러 전량 매도

비트코인 초기 보유자 중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한 명인 오웬 군덴이 소매 시장 전반에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 전량을 매도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캄이 확인한 군덴의 지갑은 목요일 최종 보유분인 2,499 비트코인(2억 2,800만 달러 상당)을 크립토 컴퍼니 거래소 크라켄으로 이체했다. 군덴은 지난 10월 말 이후 총 11,000 비트코인(약 13억 달러 상당)을 매도하며 비트코인 지갑을 완전히 비웠다.



이러한 대규모 거래는 전체 비트코인 시장 상황이 현재 사이클에서 "가장 약세"인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발생하고 있다. 시장의 강세 점수 지수는 100점 만점에 20점으로 하락했으며, 이는 극단적인 약세 심리를 나타낸다.



ETF 자금 유출에도 기관 보유 비중 급증



군덴과 같은 초기 개인 투자자들이 매도하는 동안, 주요 금융 기관들은 조용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비트코인 분석가 루트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기관 보유 비중이 40%로 급증했다. 이는 2024년 2분기에 기록된 27%의 기관 보유 비중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 40%는 1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는 기관만 포함한 것으로 실제로는 더 낮게 추정된 수치일 가능성이 높다.



증가하는 수치는 이들 기관이 보유 지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다른 ETF 주주들의 대규모 매도로 이번 달 현재까지 총 28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다.



부의 이전으로 기관의 지배력 강화



군덴의 매도는 비트코인 생태계에서 부와 소유권의 주요 이전을 보여준다. 군덴은 현재 폐쇄된 마운트곡스와 같은 거래소에서 유명한 차익거래 트레이더로 초기에 재산을 축적했다.



이제 시장이 약세로 전환되면서 부는 이러한 원조 투자자들로부터 기관 참여자들에게 이동하고 있다. 기관들이 ETF 주식을 매입하고 초기 보유자들이 직접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이러한 추세는 현재 시장이 공포에 휩싸여 있지만, 대형 금융 기관들은 장기적 기회를 보고 있으며 자산에 대한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관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이 강세 사이클 종료 위험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이 기사 작성 시점에 비트코인은 91,591.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