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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주가 조용... 애널리스트들은 논란 속에서도 소셜미디어 `지배력`과 AI 진전 호평

2025-11-24 22:13:43
메타 주가 조용... 애널리스트들은 논란 속에서도 소셜미디어 `지배력`과 AI 진전 호평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의 (META) 주가가 월요일 장 초반 소폭 상승에 그쳤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유해한 영향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공개되면서, 메타의 소셜미디어 '지배력'과 AI 발전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 평가에 찬물을 끼얹었기 때문이다.



메타, 정신건강 논란에 대응



미국 학군들이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새롭게 공개된 문서는 메타의 프로젝트 머시가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일주일간 앱 사용을 중단한 사용자들이 기분 및 또래 압박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덜 느낀다는 결과를 발견했다. 메타는 연구 방법론이 취약해 프로젝트를 포기했다고 밝혔으며, 플랫폼에서 청소년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그러나 메타의 반박은 주가를 크게 끌어올리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META는 월요일 오전 7시 32분(미 동부시간) 기준 주당 599.96달러로 약 0.96% 상승하는 데 그쳤으며, 이는 금요일의 0.87% 상승분에 소폭 추가된 수준이다.



증권가, 소셜미디어 선도와 AI 호평



논란 속에서도 BNP 파리바 엑산의 애널리스트 닉 존스는 META 주식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아웃퍼폼(매수) 등급과 목표주가 80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약 35%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존스에 따르면, 메타는 30억 명에 달하는 사용자 기반을 '점점 더 잘 수익화'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또한 메타의 공격적인 AI 투자를 언급하며, 회사가 소셜미디어 '지배력'을 바탕으로 소셜미디어 마케팅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AI 관련 논평에 더해, 시티즌스의 애널리스트 앤드류 분은 메타의 최신 시각 이해 AI인 세그먼트 애니씽 모델 3의 출시를 호평했다. 이번 출시는 캘리포니아 소재 빅테크 기업이 반도체 기업 암 홀딩스(ARM)와 최근 파트너십을 체결해 AI 인프라를 개편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분은 이 모델의 발전이 메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자 참여도와 광고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모델은 이미지와 동영상 속 객체를 더 잘 이해하고 인간보다 5배 빠르게 주석을 달 수 있다. 5성급 애널리스트인 분은 META에 대한 마켓 아웃퍼폼(매수) 등급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 90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약 51%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메타는 지금 매수하기 좋은 주식인가



월가 전체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은 메타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며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3개월간 42명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35건의 매수, 6건의 보유, 1건의 매도 의견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META의 평균 목표주가는 838.14달러로, 현재 거래 수준 대비 약 41%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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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