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먼 헬스케어(RHCGF)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라이먼 헬스케어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라이먼 헬스케어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노인을 위한 통합 은퇴 마을, 요양원, 병원을 개발하고 소유하며 운영하는 뉴질랜드 기반 기업이다. 2025년 9월 마감 6개월간 최신 실적 보고서에서 라이먼 헬스케어는 총 매출 4억 1,378만 뉴질랜드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억 6,626만 뉴질랜드 달러에서 증가했다. 그러나 회사는 세후 순손실 4,519만 뉴질랜드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도 이익 8,200만 뉴질랜드 달러에서 크게 악화됐다. 주당순이익도 11.9센트에서 마이너스 4.4센트로 하락했다. 주요 재무 지표는 라이먼 헬스케어에 어려운 시기였음을 보여주며, 영업비용과 금융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투자부동산의 공정가치 변동이 전년도보다 현저히 낮아 전체 손실에 기여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뉴질랜드와 호주 전역의 노인 돌봄 부문 핵심 사업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라이먼 헬스케어는 은퇴 마을과 노인 돌봄 부문에서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현재의 경제 환경을 헤쳐나가는 데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