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미국 증시 선물 주요 PCE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

2025-12-05 17:20:26
미국 증시 선물 주요 PCE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


미국 증시 선물은 금요일 이른 시간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데이터와 기타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기다렸다. 나스닥 100 (NDX), S&P 500 (SPX),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선물은 12월 5일 동부시간 오전 3시 20분 기준 각각 0.43%, 0.23%, 0.04% 상승했다.



목요일 정규 거래에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민간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일자리 감축으로 연간 총 감축 규모가 100만 건을 넘어섰으며, 기업 구조조정, AI 도입, 관세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다우지수는 0.07% 하락했고, S&P 500은 0.11%, 나스닥은 0.22% 상승했다. 나스닥은 9거래일 중 8번째 상승을 기록했으며, 메타 (META)의 3.4% 상승과 엔비디아 (NVDA)의 2.1% 상승에 힘입었다. 3대 지수는 변동성이 컸던 한 주를 소폭 상승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오늘 발표될 일련의 경제 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이들 지표는 연준의 향후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초점은 지연 발표된 9월 소비자 지출 및 소득 데이터, PCE 데이터, 미시간대학교의 12월 소비자 심리 조사에 맞춰져 있다.



오늘은 주요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지 않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하락하며 4.10% 부근에서 움직였다. WTI 원유 선물은 하락세를 보이며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배럴당 59.59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또한 금 현물 달러 가격은 금요일 온스당 4,224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유럽 시장은 금요일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 역내 경제 지표 발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관련 논의가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아시아태평양 증시 혼조세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금요일 혼조세로 거래됐다. 투자자들은 월가의 움직임과 금리 인하 기대를 저울질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52% 상승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0.70%, 선전종합지수가 1.12% 올랐다. 한편 일본 닛케이지수는 1.05%, 토픽스지수는 1.05% 하락하며 전날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최신 경제 캘린더로 거시경제 이벤트를 앞서 파악하세요. 영향도, 국가별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