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즈((BRZE))는 2025년 12월 9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3분기 전망과 관련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브레이즈가 주당 0.06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 전망치는 1억 8,422만 달러다. 지난 분기 브레이즈는 예상치 0.03달러를 상회하는 주당 0.15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주가는 지난 실적 발표 다음 날 13.59% 상승했다.
연초 대비 BRZE 주가는 30.17% 하락했다.
월가의 BRZE 주식에 대한 컨센서스 등급은 적극 매수이며,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는 43.46달러로 현재 수준 대비 43.43%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BRZE 주가는 지난 6개월간 약 1.92% 상승했다.
브레이즈는 전 세계 소비자와 브랜드 간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데이터 수집 제품을 제공하는데, 여기에는 데이터 수집과 모바일 및 웹 알림, 인앱/인브라우저 중간 메시지, 콘텐츠 카드 전달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브레이즈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가 포함되며, 다양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에 통합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가져오기나 내보내기, 브레이즈와 브랜드의 기존 기술 스택 간 워크플로우 트리거에 사용할 수 있는 REST API와 브랜드가 파트너로부터 사용자 코호트를 동기화할 수 있는 파트너 코호트 동기화 기능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또한 속성, 이벤트 또는 예측 성향 점수를 기반으로 재사용 가능한 소비자 세그먼트를 정의할 수 있는 세분화를 포함한 분류 제품을 제공한다. 세그먼트 인사이트는 고객이 미리 선택된 핵심 성과 지표 세트에서 세그먼트가 서로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지 분석하고, 어떤 소비자가 특정 세그먼트에 속하는지 결정하는 요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측 제품군은 고객이 중요한 비즈니스 가치를 지닌 소비자 그룹을 식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개인화 및 실행 제품과 오케스트레이션 제품을 제공한다. 오케스트레이션 제품에는 고객이 온보딩 플로우, 육성 캠페인, 재유치 전략 등을 포함한 다단계 크로스채널 메시징 경험을 매핑하는 여정을 만들 수 있는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인 캔버스가 포함된다. 캠페인은 고객이 특정 사용자 세그먼트의 고객에게 전달될 단일 채널 또는 다중 채널 메시지 세트를 보낼 수 있게 한다. 이벤트 및 API 트리거링, 빈도 제한 및 속도 제한, 지능형 선택, 보고 및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이전에 앱보이로 알려졌으며 2017년 11월 브레이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브레이즈는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욕주 뉴욕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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