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마이크로칩 및 프로세서 부문 책임자 조니 스루지가 아이폰 제조사를 떠날 계획이라는 보도를 일축했다.
스루지는 12월 8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애플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나는 우리 팀을 사랑하고, 애플에서의 내 일을 사랑한다"고 썼다. 주말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루지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에게 올해 이어진 고위 임원 퇴사 행렬에 합류해 이 소비자 전자제품 대기업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한다.
최근 몇 주 동안 애플은 여러 고위 임원들이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하는 것을 목격했다. 여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