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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 블랙록 임원을 새 주미 대사로 임명

2025-12-24 01:20:48
캐나다, 전 블랙록 임원을 새 주미 대사로 임명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가 블랙록(BLK) 출신 임원 마크 와이즈먼을 캐나다의 새로운 주미 대사로 임명했다.



월가 투자은행 경력을 보유한 와이즈먼의 임명은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와의 어려운 무역 협상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양국은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 간 북미 대륙 무역협정 재검토를 앞두고 오는 1월 공식 무역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와이즈먼의 주미 대사 임명은 현 대사인 커스틴 힐먼이 지난 가을 사임을 발표한 이후 이뤄졌다. 카니 총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와이즈먼이 주미 대사직에 "막대한 경험, 광범위한 인맥, 깊은 헌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월가 인맥



55세인 와이즈먼은 오는 2월 중순 대사직을 맡을 예정이다. 그는 카니 총리가 1990년대 골드만삭스(GS)에서 투자은행가로 일할 때부터 알고 지낸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와이즈먼은 현재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수석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예일대 출신인 와이즈먼은 이전에 설리번앤크롬웰 로펌에서 뉴욕과 파리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그는 트럼프의 관세 부과와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위협 이후 악화된 미국과 캐나다 간 관계를 개선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BLK 주식 매수 의견은?



블랙록은 월가 애널리스트 13명으로부터 적극 매수 의견을 받고 있다. 이 의견은 최근 3개월간 발표된 매수 11건과 보유 2건을 기반으로 한다. BLK 평균 목표주가는 1,335.08달러로 현재 수준 대비 22.96%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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