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바이오로지컬 테크놀로지(BYAH)가 공시를 발표했다.
2025년 12월 26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박하 바이오로지컬 테크놀로지는 승인 자본금을 300만 달러로 대폭 확대하는 안건에 대해 주주들의 강력한 지지를 확보했다. 이번 확대로 총 1,500억 주의 보통주가 발행 가능하며, 이는 1,200억 주의 클래스A 주식과 300억 주의 클래스B 주식으로 나뉜다. 이를 통해 이중 주식 구조를 강화하고 향후 지분 발행을 위한 충분한 여력을 확보했다. 주주들은 또한 확대된 자본 기반을 반영한 새로운 정관 개정안 채택을 승인했으며, 2025년 11월 21일 기준일로부터 1년 이내에 1대5에서 최대 1대250 비율 범위의 대규모 주식 병합을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을 이사회에 압도적으로 부여했다. 이는 회사가 자본 구조를 관리하고 주가 및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며 향후 전략적 또는 자금 조달 계획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는 조치다.
박하 바이오로지컬 테크놀로지 개요
박하 바이오로지컬 테크놀로지는 케이맨 제도에 설립된 법인으로 중국 장쑤성 우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주당 1표의 의결권을 가진 클래스A 보통주와 주당 20표의 의결권을 가진 클래스B 보통주로 구성된 이중 주식 구조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는 핵심 내부자에게 의결권을 집중시키는 지배구조 모델을 반영한다.
평균 거래량: 273,675주
기술적 신호: 강한 매도
현재 시가총액: 620만 달러
BYAH 주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팁랭크스 주식 분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