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국주택가격지수(Nationwide)가 전월 대비 0.4% 하락하며 이전 0.3% 상승에서 반전했고, 이는 0.7%포인트의 변동폭을 나타낸다. 이번 하락은 최근 상승세에서 명확한 전환을 보여주며 주택시장의 새로운 약세를 부각시킨다.
0.4% 하락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0.1% 상승을 크게 밑돌며 예상보다 약한 주택 수요와 심리를 시사한다. 영국 주택건설업체, 부동산 주식, 모기지 대출업체들은 투자자들이 거래량 감소와 가격 결정력 약화를 반영하면서 단기적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번 데이터는 금리 전망에서 보다 완화적인 기조를 뒷받침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정책 변화보다는 심리 주도적 움직임을 통해 유틸리티와 일부 소비재 종목 같은 금리 민감 성장주에 일부 상쇄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