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DOE) 크리스 라이트 장관이 이번 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골드만삭스 에너지, 클린테크 및 유틸리티 컨퍼런스에 참석해 쉐브론(CVX)과 코노코필립스(COP) 등 주요 경영진들과 베네수엘라의 석유 기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지난 주말 미국은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체포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운영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베네수엘라는 3,030억 배럴로 세계 최대 규모의 확인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작전 이후 트럼프는 미국 석유 기업들이 베네수엘라의 석유 생산량을 늘리고 에너지 인프라를 재건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상당한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 세계 공급량의 1% 미만을 차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석유의 대부분은 중질유로, 대부분의 정유 시설에서 사용되는 경질유보다 정제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쉐브론은 베네수엘라에서 기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미국 대형 석유 기업으로, 베네수엘라의 생산량 증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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