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현재 두 개의 세계로 나뉘어 있다. S&P 500 (SPY)이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통상 시장을 주도하던 주요 빅테크 종목들은 정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전체 기업 중 약 20%만이 지수를 상회하는 좁은 시장이 형성됐다. 투자자들에게 이는 단순히 일반 인덱스 펀드를 매수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동성 높은 환경에서 최고의 종목을 찾으려면 알파와 베타라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전문가처럼 투자하려면 티커 가격을 넘어 주식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해야 한다.
호멜 (HRL)은 스팸, 스키피, 제니오 등의 브랜드로 유명한 글로벌 식품 대기업이다. 호멜은 현재 가장 강력한 방어주 중 하나다. 베타가 0.33으로 매우 낮아 기술주들이 급락할 때도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한다. 사람들은 항상 식품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호멜은 포트폴리오에 안전망을 제공한다. 예상 이익 성장률 6.6%와 4.76%에 달하는 견고한 배당수익률을 갖춘 호멜은 롤러코스터를 피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전형적인 선택지다.
아메렌 (AEE)은 조용히 광범위한 시장을 상회하는 성과를 내고 있는 유틸리티 기업이다. 베타가 0.58로 변동성에 대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성장하는 이익을 통해 강력한 알파 잠재력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미주리와 일리노이에서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이익 추정치가 상승하고 있다. 안전하면서도 성장하는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아메렌의 8.2% 예상 성장률은 눈에 띄는 선택이다.
독자적인 흐름을 보이는 종목을 찾고 있다면 J&J 스낵 푸즈 (JJSF)가 훌륭한 후보다. 베타가 0.34로 S&P 500의 일일 변동성과 거의 상관관계가 없다. 이 회사는 ICEE와 슈퍼프레첼 같은 유명 브랜드를 생산하며, 이들 제품은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낸다. 증권가는 최근 이 회사의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이 틈새 기업이 인덱스 추종자들이 놓치고 있는 개별 알파를 제공할 준비가 됐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