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밤 미국 증시 선물은 투자자들이 이란과 중동 분쟁의 전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하락했다. 동부표준시 3월 8일 오후 7시 52분 기준 나스닥 100 (NDX),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S&P 500 지수 (SPX) 선물은 각각 1.09%, 1.02%, 0.99% 하락했다.
월요일 미국 주요 증시는 장 초반 급락세를 만회하고 플러스 전환하며 대규모 반등을 기록했다. 이란과의 분쟁이 종료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낙관적 발언이 시장 반등을 이끌었다. 나스닥 종합지수, S&P 500, 다우존스는 각각 1.4%, 0.8%, 0.5% 상승했다.
그는 미국이 앞서 제시한 4~5주 일정보다 훨씬 앞서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 이후 유가는 급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 밤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한때 약 11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약 89달러로 하락했다.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약 84달러로 후퇴했다.
화요일에는 NFIB 낙관지수와 기존주택 판매 보고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NIO (NIO), 오라클 (ORCL), 에어로바이런먼트 (AVAV), 콜스 (KSS)가 내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