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선물(BZ)이 화요일 에너지 인프라와 유조선에 대한 공격 보도에 따라 1% 상승하며 배럴당 1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란은 세계 최대 초고황 가스 개발 현장인 아랍에미리트의 샤 가스전에 드론 공격을 감행했으며, 푸자이라 석유산업지구도 타격했다. 또한 이라크 당국은 마즈눈 유전과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히며 "심각한 후폭풍"을 경고했다.
한편 글로벌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은 공급 부족 속에 유조선들이 이 항로를 피하면서 사실상 폐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 초 해협 인근에 정박 중이던 유조선이 발사체에 피격됐으나, 공격 주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가는 2월 28일 미국-이란 전쟁 개시 이후 거의 40% 상승했으며,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