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체 그룹 클래스 A (CCG)가 4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체체 그룹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전환과 실행력 강화라는 중요한 변곡점을 강조했다. 경영진은 마진 개선, 신에너지차량 모멘텀, AI 기반 운영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면서도 단기 매출 압박, 회계기준 손실 지속, 2026년 목표 달성 필요성을 솔직히 인정했다.
체체는 첫 연간 조정 흑자를 기록하며 조정 순이익 1,160만 위안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2,480만 위안 적자에서 3,500만 위안 이상 개선된 수치다. 하반기 조정 순이익 780만 위안은 수익성 개선과 비용 통제 강화를 보여준다.
순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체체의 실질 사업 규모는 성장했다. 2025년 총 수입보험료는 11.0% 증가한 270억 위안을 기록했다. 발행 계약 건수는 1,730만 건에서 2,030만 건으로 늘었고, 하반기 보험료는 전년 대비 16.9% 증가하며 계약 건수도 930만 건에서 1,200만 건으로 확대됐다.
신에너지차량 보험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2025년 신에너지차량 내재 계약은 85.3% 급증한 200만 건을 기록했다. 신에너지차량 보험료는 91.0% 증가한 63억 위안으로 연간 총 수입보험료의 23.4%, 하반기 24.1%를 차지했다. 이는 16개 신에너지차량 제조사와의 파트너십에 힘입은 결과다.
회사는 엄격한 비용 관리를 강조하며 2025년 총 운영비용을 19.6% 감축한 1억 8,120만 위안을 기록했다. 조정 기준 운영비용은 17.0% 감소한 1억 5,690만 위안이었고, 하반기는 22.2% 줄어든 7,710만 위안으로 판매비, 일반관리비, 연구개발비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절감을 반영했다.
총이익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억 6,040만 위안을 기록했고, 하반기 총이익은 0.5% 늘어난 9,460만 위안이었다. 특히 고마진 신에너지차량 사업 비중 확대로 총마진이 개선되며 순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단위당 수익성이 향상됐다.
경영진은 AI 분야의 실질적 진전을 강조했다. 주요 보험사 및 신에너지차량 제조사와 가격 책정 모델을 배치하고 AI 기반 사기 방지 및 리스크 관리 도구로 인정받았다. 폭스바겐과의 획기적 협력, 화웨이 등 제조사와의 지속적 관계, 호주·뉴질랜드·중남미·중동 진출 초기 움직임은 파트너십 중심 전략을 뒷받침한다.
2025년 순매출은 13.3% 감소한 30억 위안을 기록했고, 하반기는 9.4% 줄어든 17억 위안이었다. 신에너지차량이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영향이다. 경영진은 신에너지차량 상품의 낮은 서비스 수수료율이 단기 매출 압박 요인이지만 총이익 수준에서는 더 건전한 마진을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조정 수치는 흑자 전환했지만 체체는 2025년 회계기준 순손실 1,780만 위안을 기록했다. 다만 전년 대비 71.0% 개선된 수치다. 재무상태표는 여전히 여유롭지 않다. 연말 현금, 제한 현금, 단기 투자 합계는 1억 7,080만 위안으로 성장과 해외 확장 계획을 위한 완충 자금으로는 제한적이다.
회사는 신에너지차량 성장이 구조적으로 서비스 수수료율을 압박해 순매출 성장에 부담을 준다고 인정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체체는 AI 강화 가격 책정과 갱신율 제고에 주력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기술과 교차 판매가 시간이 지나면서 낮은 수수료율을 보완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체체의 전략은 AI 제품 확대와 자동차 제조사 파트너와의 해외 확장에 달려 있어 규제 및 운영 리스크가 존재한다. 향후 성장과 마진 개선도 제조사 관계 심화와 갱신율 향상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파트너십 실행이 핵심 변수가 된다.
2026년 경영진은 순매출 30억~32억 위안, 총 수입보험료 280억~300억 위안을 제시했다. 신에너지차량 보험료는 105억~120억 위안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또한 조정 순이익이 2025년 1,160만 위안에서 수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갱신 확대, AI 기반 가격 책정, 신에너지차량 침투율 지속 상승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체체의 실적 발표는 운영상 전환점에 선 플랫폼의 모습을 보여줬다. 수익성 개선, 신에너지차량 노출 확대, AI 파트너십 진전이 그것이다. 투자자들은 이제 회사가 이러한 구조적 강점을 지속 가능한 매출 성장과 회계기준 수익성으로 전환하면서 유동성과 해외 실행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