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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솔루션스, AI 메모리 성장으로 대대적 전환

2026-04-06 09:17:28
펭귄 솔루션스, AI 메모리 성장으로 대대적 전환

펭귄 솔루션스(Penguin Solutions, Inc., PENG)가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펭귄 솔루션스의 최근 실적 발표는 신중하면서도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영진은 이번 분기를 순수한 성장 스토리라기보다는 AI 추론 및 메모리 솔루션으로의 전략적 전환기로 규정했다. 통합 메모리 사업의 강력한 모멘텀, 상향 조정된 연간 가이던스, 풍부한 AI 중심 제품 라인업 출시가 첨단 컴퓨팅 매출 감소, 재고 증가, 마진 압박 우려를 상쇄했다.



가이던스 상향은 변동성 속 자신감 신호



펭귄은 연간 전망치 중간값을 순매출 12% 성장, 비GAAP 희석 주당순이익 2.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기존 6% 성장, 2.00달러에서 올린 수치다. 경영진은 이번 상향 조정이 메모리 부문의 예상보다 나은 실적, 강화된 가격 책정력, AI 관련 수요에 대한 가시성 확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의 다른 부문들이 위축되는 가운데 나온 결과다.



통합 메모리가 성장 엔진으로 부상



통합 메모리 부문은 순매출 1억7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했고, 전년 동기 대비 63% 급증했다. 회사는 이제 이 부문이 연간 65~7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AI 주도 수요 급증과 유리한 메모리 가격 환경을 새로운 핵심 사업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AI 중심 제품 혁신 가속화



펭귄은 CXL 기반 메모리AI 서버와 대규모 언어 모델 추론에 특화된 메모리AI KV 캐시를 포함한 메모리AI 제품군을 선보였다. 회사는 또한 포토닉 메모리 어플라이언스를 발전시키고 오리진AI 팩토리 아키텍처를 확장하며,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친 차세대 추론 중심 AI 배포 물결을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AI 고객 및 수주로 가시성 확보



비하이퍼스케일 AI 및 고성능 컴퓨팅 부문의 수주가 이번 분기 강세를 보였으며, 5개의 신규 AI/HPC 고객사를 확보해 상반기 총 7개사로 늘어났다. 이는 전년 동기 3개사에서 증가한 수치다. 주요 계약으로는 딥그램(Deepgram) 및 델과의 기업용 음성 AI 배포, 조지아공대 AI 메이커스페이스, 1급 금융기관의 CXL 기반 KV 캐시 서버 도입 등이 있다.



가격 및 제품 믹스로 마진 개선



2분기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31.2%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전 분기 대비 1.2%포인트 개선됐다. 경영진은 이러한 개선이 메모리 가격 상승, 유리한 제품 믹스, LED 사업의 관세 회수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혜택 중 일부는 하반기에 약화될 것으로 경고했다.



수익성 및 현금흐름 회복력 유지



펭귄은 비GAAP 희석 주당순이익 0.52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조정 EBITDA는 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00만 달러, 영업현금흐름은 5500만 달러에 달했으며, 분기 말 현금 및 단기 투자 자산 4억8900만 달러를 보유한 순현금 포지션을 유지했다.



파트너십 및 리더십 강화로 AI 전략 뒷받침



회사는 AI 인프라 제품 가속화를 위해 엔비디아, 델 및 기타 생태계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안 콜(Ian Colle)을 수석 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로 임명해 제품 전략을 강화하고 확대되는 AI 로드맵 전반의 실행 속도를 높이고자 했다.



적극적 재무관리 및 자본 환원



경영진은 핵심 재고 및 전략적 메모리 구매 확보를 위해 대차대조표를 활용했으며, 성장 지원을 위해 높은 운전자본을 감수했다. 동시에 펭귄은 셀레스티얼 AI(Celestial AI) 지분을 약 3200만 달러에 매각했고, 약 32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170만 주를 매입했으며, 부채를 4억5000만 달러로 줄였다. 2029년 이전 주요 만기는 없다.



전체 매출 감소는 사업 믹스 전환 반영



전체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3억4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배포 시기 조정과 특정 레거시 및 하이퍼스케일 중심 익스포저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난 결과다. 헤드라인 감소가 일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할 수 있지만, 경영진은 기저 믹스가 더 높은 잠재력을 가진 AI 및 메모리 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첨단 컴퓨팅, 사업 축소로 타격



첨단 컴퓨팅 순매출은 1억1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으며, 현재 전체 매출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연간 전망으로 경영진은 이 부문이 25~1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펭귄 엣지(Penguin Edge) 사업 축소와 하이퍼스케일러 AI 하드웨어 매출 부재가 결합되면서 단기적으로 성장을 크게 위축시키는 결과다.



전환기 제품 매출 압박



제품 순매출은 2억7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대형 프로젝트의 불규칙성과 하이퍼스케일 고객 의존도 축소가 지속되면서 나타난 결과다. 펭귄은 이를 전환기로 규정하며, 단기 제품 약세는 더 다각화되고 AI 주도적인 매출 구조로 재편하기 위한 대가라고 주장했다.



LED 부문, 관세 혜택 감소로 약세



최적화 LED 순매출은 5600만 달러로 7% 감소했으며 전체 매출의 16%를 차지했다. 연간 전망으로 경영진은 LED 매출이 15~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하반기 관세 회수 감소로 마진이 압박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 부문은 AI 및 메모리에 비해 전략적으로 덜 중요하다.



재고 증가로 운전자본 수요 확대



재고는 전년 동기 2억 달러에서 3억22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재고 회전일수는 37일에서 51일로 늘어났다. 펭귄이 전략적 구매를 진행하고 높은 메모리 투입 비용을 흡수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재고 증가는 운전자본을 끌어올렸고 매입채무를 4억100만 달러로 밀어올렸으며, 지속적인 AI 주도 수요에 대비하는 데 필요한 자본 집약성을 부각시켰다.



하반기 매출총이익률 압박 전망



최근 마진 개선에도 불구하고 펭귄은 연간 비GAAP 매출총이익률 전망을 약 28%로 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회사는 저마진 메모리 비중 확대, AI 하드웨어의 높은 메모리 부품 비용, LED 관세 회수 감소가 연말로 갈수록 수익성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급망 및 타이밍 리스크가 매출 전환 흐림



경영진은 특히 메모리 부문에서 연장된 리드타임과 제약된 공급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는 배포 주기를 늘리고 매출 인식을 약 3~6개월 뒤로 미루는 결과를 낳는다. 이러한 지연은 분기별 변동성을 야기하고 강력한 수주를 보고 매출로 신속히 전환하는 회사의 능력을 제한한다.



펭귄 엣지 축소가 역풍 증폭



고마진 펭귄 엣지 사업의 질서 있는 철수와 하이퍼스케일러 AI 하드웨어 주문 부재는 올해 전체 순매출 성장률에서 약 14%포인트를 깎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컴퓨팅 부문 내에서는 영향이 더욱 가혹해, 그렇지 않았다면 달성했을 부문 성장률에서 약 30%포인트를 삭감하는 수준이다.



가이던스는 AI 주도 성장과 마진 트레이드오프 강조



향후 전망으로 펭귄의 상향 조정된 2026회계연도 가이던스는 순매출 12% 성장, 비GAAP 주당순이익 2.15달러를 제시하며, 매출총이익률은 약 28%, 영업비용은 약 2억5000만 달러 수준이다. 부문별 가이던스는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 첨단 컴퓨팅 25~15% 감소, LED 15~5% 감소, 통합 메모리 65~75% 강력한 성장이며, 모두 하이퍼스케일러 하드웨어 매출 부재와 펭귄 엣지 완전 축소를 전제로 한다.



펭귄 솔루션스의 실적 발표는 적극적인 전환기에 있는 회사의 모습을 그렸다. 단기 매출 및 마진 약세를 감수하고 AI 추론 및 메모리에 더 깊이 투자하는 전략이다. 공급, 재고, 수주 전환에 대한 실행이 관건이 될 것이지만, 경영진이 약속을 이행한다면 부상하는 메모리 중심 포트폴리오가 향후 몇 년간 회사의 수익 창출력을 재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