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 주식 선물은 반도체 제조업체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의 1분기 실적 호조와 전망치 상향, 그리고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나스닥 100(NDX), S&P 500(SPX) 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선물은 5월 6일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 기준 각각 1.29%, 0.77%, 0.82% 상승했다.
특히 악시오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분쟁 해결을 위한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공급망 차질 완화 기대감으로 유가가 하락했다. 보도 시점 기준 브렌트유(CM:BZ)는 배럴당 약 102.65달러로 6.57% 하락했고, WTI유(CM:CL)는 약 94.54달러로 7.75% 하락했다.
화요일 정규 거래에서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구체적으로 나스닥 종합지수, S&P 500, 다우존스는 각각 1.03%, 0.81%, 0.73% 상승했다.
수요일 주목받은 종목으로는 AMD 주식이 있었는데, 이 반도체 제조업체가 AI CPU와 GPU 수요에 힘입어 강력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인상적인 전망을 제시하면서 17% 이상 급등했다. 또한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주식은 이 AI 서버 제조업체가 견조한 회계연도 4분기 전망을 발표하면서 12% 이상 급등했다.
추가로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주식은 이 차량 공유 업체가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전망을 발표하면서 7% 이상 급등했다. 한편 루시드(LCID) 주식은 이 전기차 제조업체가 2026년 1분기 주당순손실이 예상보다 컸고 매출 전망치를 하회하면서 약 5% 하락했다. 반면 월트 디즈니(DIS) 주식은 회계연도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후 약 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