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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긴장 고조로 선물 하락... 6월 10일 증시 전망과 CPI 주목

2026-06-10 18:39:30
미국-이란 긴장 고조로 선물 하락... 6월 10일 증시 전망과 CPI 주목


미국 주식 선물은 수요일 이른 시간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다.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미 육군 아파치 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한 후 자위권을 명분으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 이번 사태는 미국-이란 휴전의 취약한 상태와 잠재적 평화 협정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투자자들은 오늘 발표 예정인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다.



6월 10일 동부시간 오전 5시 56분 기준, 나스닥 100(NDX), S&P 500 지수(SPX),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선물은 각각 1.17%, 0.77%, 0.64% 하락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브렌트유(CM:BZ)는 배럴당 92.62달러로 소폭 하락했고, WTI유(CM:CL)는 1.14% 하락한 88.6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매도세가 장중 상승분을 지우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0.97%, S&P 500은 0.26% 하락한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7% 소폭 상승했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4.53%로 상승했다. 또한 현물 금 가격은 수요일 온스당 약 4,168.89달러에 거래됐다.



경제 지표로 눈을 돌리면, 투자자들은 오늘 발표되는 5월 CPI 데이터를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증권가는 인플레이션이 전년 대비 4.2%, 전월 대비 0.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202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4%를 넘는 수치가 될 것이다.



실적 발표 일정으로는 오라클(ORCL), 츄이(CHWY), 스티치 픽스(SFIX), 퀀텀(QMCO)의 실적이 오늘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유럽 주요 지수들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 하락세로 거래됐다.



아시아·태평양 증시 하락 마감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미국-이란 긴장 재개와 기술주 약세가 투자 심리를 짓누르면서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64% 하락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0.42%, 선전종합지수가 1.60% 하락했다. 한편 일본 닛케이지수는 1.89%, 도픽스지수는 1.25% 하락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