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SPX)은 미시간대학교가 최신 소비자 심리 데이터를 발표한 후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6월 예비 소비자 심리지수는 48.9를 기록하며 예상치 46을 상회했다. 이 지수는 5월 사상 최저치인 44.8에서 반등했다. 휘발유 가격 하락이 주요 동인으로 작용하며 연령, 교육 수준, 정치 성향을 불문하고 심리를 개선시켰다.

저소득층 소비자들 사이에서 심리가 특히 높게 나타났다. 이는 휘발유 가격이 이들의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한 달간 갤런당 휘발유 가격은 4.50달러에서 4.10달러로 하락했다.
한편 향후 1년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4.8%에서 4.6%로 하락했다. 기대치는 2월 말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전 3.4% 수준이었다.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9%에서 3.4%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