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주식이 이번 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변동성과 불균등한 섹터 성과에 직면한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과 명확한 촉매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2026년 6월 장기 상승 여력이 큰 세 종목은 애보트 래버러토리스(ABT), 테바 파마슈티컬(TEVA), 브리지바이오 파마(BBIO)다.
애보트는 균형 잡힌 사업 구조와 꾸준한 실행력 덕분에 월가에서 최고의 대형 헬스케어 종목 중 하나로 꼽힌다. 경기 둔화 속에서도 견고한 수요를 보이는 진단, 의료기기, 영양 분야에서 이 회사가 보여주는 강점은 인상적이다. 기기 라인업 확대와 공급망 비용 완화 효과로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
월가에서 애보트 주식은 최근 3개월간 매수 16건, 보유 4건을 기록하며 적극 매수 의견을 받고 있다. 평균 목표주가는 117.75달러로 현 주가 대비 33.19% 상승 여력이 있다.

테바는 브랜드 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비용 통제 강화로 본격적인 반등에 나서고 있다. 편두통 및 조현병 신약이 제네릭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했다. 꾸준한 부채 감축으로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법적 리스크가 정리되고 성장 가능성이 뚜렷한 파이프라인을 갖추면서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뚜렷해지고 있다.
월가의 TEVA 주식 컨센서스 의견은 만장일치 매수 9건으로 적극 매수다. 평균 목표주가 42.38달러는 현 주가 대비 34.61%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브리지바이오의 유전 질환 및 암 분야 풍부한 파이프라인과 여러 후기 단계 프로그램이 큰 상승 여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증 치료제 아코라미디스를 둘러싼 모멘텀도 계속 커지고 있다. 특히 긴 특허 보호 기간과 경쟁 약물의 제네릭 출시 지연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팁랭크스에서 증권가는 최근 3개월간 매수 18건, 보유 1건으로 BBIO 주식에 적극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106.22달러로 60.29% 상승 여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