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GS)는 월요일 향후 12개월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기존 25%에서 15%로 낮췄다. 이 회사는 미국-이란 긴장 완화와 견조한 노동시장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이제 미국-이란 전쟁 이전 수준인 20%보다 낮아졌다. 분쟁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험을 이유로 경기침체 가능성을 30%까지 높인 바 있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성장 동력으로는 유가 하락에 따른 실질소득 증가와 AI 분야의 강력한 기업 지출을 꼽았다.
그러나 이 회사는 AI 관련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부풀려졌다고 경고한다.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는 "추가적인 대규모 상승을 정당화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올해 샌디스크(SNDK), 마이크론(MU), 인텔(INTC)을 포함한 여러 AI 주식이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