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META) 주가가 월요일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소셜미디어 대기업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데이터센터 캠퍼스에 대한 지출을 50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기존 100억 달러 투자를 확대한 것이다. 그러나 블룸버그는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가 이 프로젝트에 계획한 전체 투자액이 현재 2,5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번 새로운 추정치는 블룸버그가 지난 5월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해당 부지에 2,0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이 부지는 세계 최대 AI 데이터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의 이번 발표는 AI에 대한 막대한 지출과 이를 배가하려는 계획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