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SPX)과 나스닥 100 (NDX) 모두 화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I 관련 주식들이 지난주 급락에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론 (MU), 인텔 (INTC), AMD (AMD)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NVDA)와 브로드컴 (AVGO)도 상승세다. 투자자들은 미국-이란 간 긴장 고조를 일단 외면하고 있으며, 관심은 AI 수요와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옮겨가고 있다.
앞으로 며칠간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변동성 높은 장세가 펼쳐질 수 있다. 알파벳 (GOOGL), 테슬라 (TSLA),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TXN)가 수요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인텔 (INTC)은 목요일 발표한다. 다음 주는 더욱 바빠질 전망이며, 마이크로소프트 (MSFT), 애플 (AAPL), 아마존 (AMZN)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일부 캐나다 품목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으며, 8월 19일부터 발효된다. 그러나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는 오늘 트럼프가 관세 발효 전에 더 높은 관세를 피하기 위해 무역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미국 제품에 대한 차별적 대우"를 높은 관세율의 이유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