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가 금요일 장 개시 전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부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트레이더들은 실적 발표 후 주가 움직임을 통해 주식이 어떻게 반응할지 가늠해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 회사의 과거 기록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최근 실적 발표 후 주가 움직임을 살펴보면,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회사의 과거 주가 움직임을 고려하면 내일 AXP가 좋은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바탕으로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다.
AXP 주가는 오늘 2.2% 하락했으며, 연초 대비 7.06%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주가가 13.14% 상승했다는 점에 주목할 것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지난 8번의 실적 발표를 살펴보면, 회사는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8개 분기 중 7개 분기에서 월가의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 실적도 마찬가지다.
트레이더들은 월가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다가오는 실적 발표에서 주당순이익 4.40달러와 매출 197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것이다.
월가로 눈을 돌리면, 지난 3개월간 매수 11건, 보유 7건, 매도 1건의 투자의견을 바탕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등급은 '적극 매수'다. 이와 함께 평균 AXP 목표주가는 373달러로, 주가의 잠재적 상승 여력은 9.26%다. (AXP 주가 전망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