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주식회사 (KR:024950)가 공시를 발표했다.
국내 시장에 상장된 한국의 자전거 제조업체이자 여행 사업 운영업체인 삼천리자전거 주식회사는 강화된 기업지배구조 및 자기주식 규정에 대응하여 자본 정책을 정비하고 있다. 자전거 및 여행 관련 계열사로 구성된 소규모 기업집단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 수익성을 회복한 이 회사는 이미 자기주식 일부를 소각하여 자본을 감소시켰으며, 이제 공개매수를 활용하여 재무구조를 더욱 개선하고 있다.
회사는 발행주식의 19.42%에 해당하는 최대 2,408,000주의 보통주를 주당 5,000원에 공개매수하기로 했으며, 이는 이사회 결의 전 종가 대비 22.25% 프리미엄이다. 매수한 주식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삼천리의 자기주식 보유 비율은 소각 전 22.58%까지 상승하게 되며, 1년 내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한 한국의 새로운 규정과 강화된 공시 기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자본효율성 개선과 강력한 주주환원 의지를 시장에 전달함으로써 회사의 개선된 펀더멘털과 주가 간 괴리를 좁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개매수는 2026년 초 최근 자본 감소 및 거래 정지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해당 주식이 규제 및 시장 조정의 집중적인 시기를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에게 이번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프로그램은 발행주식수 감소와 자기주식이 지배권 조작에 사용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주가 및 기업가치를 뒷받침할 수 있으나, 참여 결정 시 의제배당 과세 영향과 수요가 계획된 매입 물량을 초과할 경우 비례 배정을 고려해야 한다.
삼천리자전거 주식회사에 대한 추가 정보
삼천리자전거 주식회사는 서울에 본사를 둔 자전거 제조 및 판매업체로 여행 사업도 운영하며, 한국의 소비자 레저 및 모빌리티 부문에 자리잡고 있다. 상장사인 이 회사는 자전거 부품 판매업체인 지엘앤코와 여행 운영업체인 참좋은투어 등의 계열사와 함께 삼천리자전거 기업집단을 이끌고 있으며,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자본 구조조정 이후 최근 수익성을 회복했다.
삼천리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755억 6,000만원, 영업이익은 124억 3,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영업손실 이후 개선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역시 마진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그룹 최대주주인 지엘앤코는 지분 33.87%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사 및 삼천리 자기주식을 합쳐 기업집단은 회사 지분의 44.61%를 지배하고 있어, 주주환원 정책 조정 과정에서 안정적인 소유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2026년 5월 자기주식 873,577주를 소각하여 6.58%의 자본 감소를 완료했으며, 총 발행 보통주는 1,240만주로 감소했다. 이러한 자본 관리 활동은 자기주식을 지배권 방어 수단이 아닌 주주환원 도구로 주로 취급하는 새로운 한국 회사법에 부합하며, 삼천리와 같은 상장사들이 취득 시점부터 소각 계획을 자본 정책에 반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평균 거래량: 53,684
기술적 신호: 보유
현재 시가총액: 481억 7,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