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수(DJIA)는 화요일 유가 상승과 미국-이란 간 60일 휴전 및 협상 기간 종료로 하락 출발했다.
브렌트유(BZ)는 지난 2주간 15% 상승했으며,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여전히 대립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평화 협정 체결을 간절히 원한다고 거듭 주장했지만, 테헤란은 이를 부인했다. 트럼프는 "그들은 협상을 원하지만,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 트럼프는 오만이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국의 봉쇄를 방해할 경우 오만을 폭격하겠다고 위협하며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이는 억지력을 의도한 발언으로 보이지만, 오만이 미국의 동맹국이라는 점에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해운은 여전히 심각하게 제한되어 전 세계 원유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미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여전히 갤런당 4달러를 넘고 있으며, 이 심리적 저항선을 거의 한 달째 상회하고 있다. 이는 다음 달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를 부채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