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5% 상승하며 이전 0.10%에서 가속화했다. 이번 상승폭은 직전 수치보다 0.15%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급격히 재가속했음을 보여준다.
0.25%라는 수치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0.20%를 웃돌며 근원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강하다는 신호를 보냈고, 공격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을 단기적으로 낮췄다. 기술주와 소형주 같은 성장주 및 금리 민감 섹터는 할인율이 높게 유지되면서 하방 압력에 직면한 반면, 금융주와 가치주는 시장이 금리 경로를 재평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영향은 단순한 하루 심리 변화가 아니라 중기 정책 기대에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