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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오픈AI 투자 로봇 제조사 원엑스 지분 60억 달러 인수 추진

2026-08-27 21:22:05
소프트뱅크, 오픈AI 투자 로봇 제조사 원엑스 지분 60억 달러 인수 추진

소프트뱅크 (SFTBY)가 오픈AI의 지원을 받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업체 1X 테크놀로지스의 지분 과반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더 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이번 거래에서 1X의 기업가치는 약 60억 달러로 평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은 현재 진행 중이며 조건은 여전히 변경될 수 있다.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1X는 네오 휴머노이드 로봇과 이를 제어하는 AI 모델 개발에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소프트뱅크 CEO 손정의의 AI 및 자동화 분야 확장 전략에 또 하나의 대규모 로봇 투자가 추가되는 셈이다.



60억 달러 기업가치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1X는 지난 가을 100억 달러 기업가치로 10억 달러를 조달하려 했으나 목표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60억 달러 평가액은 2025년 1월 보도된 8억 2천만 달러 기업가치의 7배가 넘는 수준이다.



수요일 SFTBY 주식은 1.87% 상승하여 16.34달러에 마감했다.





소프트뱅크, 로봇 포트폴리오 확대



소프트뱅크는 AI 발전으로 휴머노이드 및 산업용 로봇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로봇 분야 투자를 늘려왔다.



지난 10월 소프트뱅크는 ABB의 로봇 사업부를 5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애자일 로보틱스에 투자했으며, 이전에는 어질리티 로보틱스를 포함한 다른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업체 인수도 논의한 바 있다.



1X와의 협상은 소프트뱅크의 로봇 전략이 훨씬 더 큰 규모의 오픈AI 투자와 어떻게 겹치는지를 보여준다. 소프트뱅크는 오픈AI 투자와 관련된 자금 조달을 재조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다음 계획된 100억 달러 투자가 이루어지면 오픈AI에 대한 총 투자액은 650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



오픈AI 자체도 2023년 오픈AI 스타트업 펀드를 통해 1X에 투자했다. 두 회사는 이후 오픈AI의 1X 인수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협상은 결렬됐다.



1X, 대규모 양산 능력 입증 과제 남아



1X는 지난 10월 네오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2만 달러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첫 주에 1만 건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주문이 실제 판매로 전환될 경우 2억 달러 이상의 잠재적 주문 가치를 나타낸다.



그러나 아직 고객에게 인도된 네오 로봇은 없다. 이는 1X가 상업적 사업이 여전히 매우 초기 단계에 있는 고가치 기업임을 의미한다.



회사는 또한 AI 개발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1월 1X는 비디오에서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고 그 예측을 로봇 제어에 활용하도록 설계된 '월드 모델'을 공개했다. 이러한 모델 개발에는 로봇 자체 제작 비용 외에도 상당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



SFTBY 투자자들에게 이번 제안된 거래는 손정의가 AI가 소프트웨어에서 기계로 점점 더 이동할 것이라는 데 건 또 하나의 대규모 투자를 추가하는 것이다. 핵심 질문은 1X가 네오에 대한 강력한 초기 관심을 실제 인도와 매출로 전환할 수 있을지 여부다. 특히 주력 소비자용 로봇이 고객에게 도달하기 전에 회사가 60억 달러로 평가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